책제목_라이프 임파서블
지은이_매트 헤이그 (옮긴이_노진선)
출판사_인플루엔셜(주)
내가 나에게 말하고 싶어
2024년이라는 버스가 한 해를 지나 작별의 정거장에 멈추려 합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
수고도 많았고 눈물을 참았던 힘겨운 순간들도 있었지
나에게 고생했다고
그만큼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바쁜 숨을 내쉬며 도착한 정거장에서 2025년 버스에 환승해야 합니다
이제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인 것 같아
못다 이룬 희망들은 꼭 챙겨가자
비록 아직 이루지 못했더라도
그 희망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줄 거야
그 희망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다시 힘을 내서 이루어 가자
나에게 내가 보내는 마음이야~
"너무 수고했어,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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