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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걷쓰 활동을 마치며
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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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15:24
핸드폰을 손에서 놓고, 책 속에 빠져 깊은 사고를 즐겼습니다. 쉴 새 없는 정보의 바다 인터넷 세상을 벗어나 산림욕을 즐기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활동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고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기간을 보내어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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