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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중앙시장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이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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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5:27
오늘은 학교에서 가정동 CGV로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를 본 이후 친구들과 함께 정서진중앙시장을 갔다.
선생님께서 5천원 온누리상품권을 주셔서 친구들과 무엇을 사먹을까 살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많았다.
평소엔 지나가면서 입구만 봤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사람도 많고 여러가지 음식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음식 뿐만이 아니라 과일, 옷 등 없는 게 없었다.
마음 같아선 거기에 있는 음식들을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입구에서 좀 가면 있는 떡볶이집에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는 매콤하고 쫀득쫀득 한 게 너무 맛났다.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나중에 꼭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뿌듯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 가족들 하고도 자주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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