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장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 쌤들과 함께 신포시장에 갔다. 친구들끼리 시장에 가본적은 처음이라 기대도 됐다. 도착해서 처음 10분간은 막 돌아다녔는데, 어묵을 파는 가게 앞에 도착했다. 나는 거기서 대략 15분쯤 머무를 거라고 예상했지만 어떤 두 친구들이 어묵을 하도 먹어대서 40분이 넘게 그 가게 앞에서만 있었다. 진짜 거기서 다른 반 친구들까지 모두를 본것 같다. 어쨌든 나도 먹을거리를 사서 집에 무사히 돌아가 맛있게 먹었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