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읽, 걷, 쓰!
오늘은 학교에서 창체 동아리 시간에 모래내시장에 가서 읽, 걷, 쓰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했고 많이 떨렸는데 막상 도착해서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며 있자니 많이 친근하고 포근한 시장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학교에서 갔으니 친한친구와 갈수 있었던건 덤이구요ㅎㅎ 사실상 학교에서 등 떠밀려 간건데 이렇게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고 와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된거 같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스스로 찾아가서 한번더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