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전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안에는 여러 가게가 있었고, 상인분들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형마트보다 사람 냄새가 느껴지고 물건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서, 사람들 사이의 정과 소통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