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날개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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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입학식

내일은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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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13:49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참여한 우리 둘째 아이의 입학식.
첫째아이는 코로나로 인해  4월즈음에서야  약식으로 겨우 했던 터라 첫입학식이나 다름 없던 입학식이었다
아이들의 나이가 다섯 살 터울이 있다보니 둘째 아이는 더 아기 같은 생각이 들어 벌써 입학을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의 화이트 입학식.
입학식도 설레는데 눈까지 내리니 더더욱 두근 거렸다 나도 이렇게 두근 거리는데 우리 딸은 또 얼마나 두근거렸을까?
학교 강당에 도착하여 번호가 적혀있는 자리에 앉아 기다리며 여기 저기 둘러보니 우리 아이 입학식이 그냥 입학식이 아니라 책날개 입학식이라고 써있어서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교육감님의 말씀과 교장선생님의 말씀으로 알게되었다.인천..책읽기에 진심이구나!!마침 우리 아이들도 책읽기는 좋아하여 더 반가웠다. 교장선생님이 동홰책을 읽어주시는 입학식이라니!!
교장선생님은 우리 반 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셨는데 삽화도 내용도 너무 좋았다 우리아이는 옆어서 교장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소리에 맞춰 따라 읽기도 했다. 내용에 감동 받고 있는데 아이들 한명씩 나와 선물을 주신다고 했다. 책과 공책 기타 준비물들이 들어있었고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것들이었다.무대에 나가 선물을 받고 사진을 찍고 하니 이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 아가가..아니 우리 아이가 진짜 학생이 되었구나.입학식이 끝나고 선생님을 따라 교실로 들어가는 아이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될 수있게 엄마가 꼭 도와주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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