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색이였던 내 입학식
엄마, 아빠 돈 잡고 책날개 입학식에 가는데 하얀색 눈보라때문에 눈을 뜰수 없었다.
나 말고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모습을 보니 더 긴장이 되어서 집에가고 싶었다.
유치원때보다 교실도 크고 책상도 많았다. 교장선생님이 "틀려도 괜찮아." 동화책을 읽어주셨는데 정말 틀려도 되는건지 궁금했다.
교실에서 선생님이랑 있다가 엄마 아빠들이 교실로 들어오니까 교실이 꽉 찼다.
집에 와서 엄마랑 학교에서 나눠준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책을 읽었다.
긴장되면서 기대 되기도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보니 설례기도 했다.
오늘 하루 나의 기분은 일곱빛깔 다양한 무지개 색이다.
여러가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