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반은 자람" – 고등학교 1학년 3반의 긍지와 존중을 주제로 한 에세이 쓰기
활동 개요
1학년 3반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긍지와 존중을 주제로 한 에세이 쓰기 활동을 진행함.
이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며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
운영 내용
1. 주제 설정 및 공감 형성
주제 설정 : 긍지와 존중
학급의 일원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에세이를 작성
자신이 가진 태도와 능력 중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탐구.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존중이 주는 의미와 가치 탐구.
학급의 긍정적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학생들의 동기를 고취.
2. 글쓰기 활동 방식
첫 번째 단계: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내가 자랑스러운 순간은?", "존중이 느껴졌던 경험은?"과 같은 질문으로 주제를 구체화.
패들랫을 활용해 익명으로 의견 나누기.
두 번째 단계: 개요 작성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여 개요(서론, 본론, 결론) 작성.
교사가 초안에 대해 간단한 피드백 제공.
세 번째 단계: 본문 작성
자신의 경험, 학급에서의 일화 등을 바탕으로 500~800자 분량의 에세이 작성.
교사 및 편집 위원 학생들의 피드백을 통해 고쳐 쓰기와 다듬기 진행.
3. 에세이 공유 및 피드백
완성된 에세이를 조별로 합평하는 시간을 가짐.
긍정적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노력과 글을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
4. 학급 문집 제작
완성된 에세이를 모아 **'오늘도 3반은 자람'**이라는 학급 문집 제작.
문집은 종이 책 형태로 제작후 PDF로 공유.
기대 효과
학급에 대한 소속감과 나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글쓰기 역량 강화.
학생 개개인의 경험을 통해 학급 공동체의 의미를 깊이 이해.
활동 사진
사진1) 작가와의 만남 |
사진2) 글 쓴 후 합평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