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곡여자중학교 1학년 7반] 2024 읽걷쓰 저자출판지원 운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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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곡여자중학교 1학년 7반] 2024 읽걷쓰 저자출판지원 운영 사례

lee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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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09:41

세부운영

개요 : 시는 개인의 내면 세계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시를 쓰고, 다른 사람의 시를 읽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아성 찰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운영 과정

활동 기간

계획안 구상

실천

발표

결과물 전시

2024.3.4.~11.30

4.1~4.12.

4.15~10.28.

10.31.

11.4~15.

참가 대상 : 1학년 725


■ 활동 사진 및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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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소감문(학생)

이 시집을 만들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뿌듯함 이였다. 다른 사람들이 내 시를 읽는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 시를 쓰면서 내가 칭찬받을 만큼 잘 했구나하는 의문도 들었다. 하지만 내 시를 정성 들여서 쓰고 칭찬도 받으니 너무 좋았다. 시를 쓰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것은 처음 주제를 무엇으로 정할지였다. 그만큼 시의 주제는 가장 중요하다 주제에 따라 내용과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중학교 1학년,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책을 쓴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만약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시를 쓰거나 시집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생 기억의 남을 가장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를 테니까. (107 정*현 학생)

오래전부터 나의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나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되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이 시간과 경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러한 경험 또한 몇 없을 기회 중 하나였고, 그 몇 없는 기회가 내게 왔다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 또한, 서울에서 오신 작가님께서 강의해 주셨던 GPT로 배우는 시 쓰기연수를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안정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107 오*수 학생)

처음으로 시집을 써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좋았어요!! 원래 시집이나 책을 어렸을 때부터 즐겨 읽었던 것 같은데 제가 직접 쓴다고 하니 좀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어요. 중학교 들어와서 정말 힘들기도 하고 정말 새 학기 적응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이번 일로 아이들과 정말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솔직하게 처음에는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으로 시를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시를 써서 좀 뿌듯했어요! 이번 시 쓰기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107 정*채 학생)

나는 시를 쓰면서 시는 단순하게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 감정, 생각을 담아서 쓰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솔직히 시를 쓴다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렵게 느끼고 있었는데 내가 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 더 시와 가까워진 것 같고 부담감이 사라진 것 같다. 사실 지금껏 내 마음조차도 알고 있지 못했는데, 이제야 드디어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또 학급에서 이런 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는 게 매우 신기하고 행복했다. 내가 작가가 되어 시를 쓰고 시집을 만든다는 게 기쁘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107 곽*원 학생)

처음에는 내가 시를 잘 쓸 줄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서울에서 오신 강사님 수업을 듣고 나서 생각보다 재미있고 즐거웠다.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시를 쓰는 것이 신기했다. 처음에는 이런 방법을 써도 내가 시를 잘 작성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업을 점점 들을수록 내가 시를 잘 쓸 수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 내가 시를 잘 써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 내가 쓴 시작 책이된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다. 내가 쓴 시가 어떤 시집이 되어 세상에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된다.(107 안*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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