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나도예비작가 학생들의 다양한 글(서평, 엣세이, 단편소설 등)이 담긴 소박하지만 사람을 위로해주는 책입니다.
3학년 14명의 학생들이 처음 써보는 글에 전전긍긍하던 모습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