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의 설렘, 바람의 속삭임, 일기장에 스며든 가을빛과 첫 눈 처럼 부서지는 햇살까지-
운남초 4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에서 피어난 순간들이 이 책의 페이지마다 따뜻하게 번집니다.
일상의 작은 반짝임을 발견하는 즐거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짜릿하게 당신의 마음에도 은은한 빛을 남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