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이는 수줍음이 많은 학생입니다.
학교생활이 낯설고 시선이 집중되면 긴장하고 마음이 불편하여 두원이는 학교생활이 즐겁지 않다고 느낍니다.
가족들의 응원에도 두원이는 속상한 마음으로 지내다 우연히 신기한 상점에서 거울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거울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마음거울”로 두원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인천청호중학교 선배들이 초등학교 후배들에게 책읽어주는 봉사를 하기 위해 직접 출판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