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주인이 야근을 해서 땅콩이는 강아지 유치원에 가게 되는데... 사실 그곳에서는 학대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찍소리도 못하고 맞고 지내다 도저히 못참겠다 느낀 땅콩이는 주변 강아지들을 불러 계획을 짜게 되는데... 작전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숨어있는 뒷 이야기는 무엇일까?
동물학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자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꽤나 어려웠습니다. 디테일하게 고민한 책이니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