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도서관에 모인 우리,
함께 즐기고 웃는 사이에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응원하며 글을 쓰는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로 키운 씨앗이 이제 ‘책’이라는 열매로 결실로 보았습니다.
학교도서관 한 켠에서 이 책이 펼쳐져, 또 다른 이야기의 씨앗이 세상에 퍼지기를 바랍니다.
-인천계수중학교 2-3학년 도서부 여울지기 16인의 단편소설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