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간동아 우리반에서 가장 많이 쓰였던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단어를 꺼내와 본인만의 이야기로 새롭게 정의 내리는 책입니다.
단어를 관통하는 가장 빛나는 문장들만을 선별하여, 새로운 맥락과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책과 영상을 통해 얻은 영감을 기록하며 지적으로 성장하였음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내가, 성장한 나에게 보내는 편지 그래서 책도 편지 봉투의 모양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