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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학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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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12:13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려.. 5살의 사고 방식으로 어른을, 가족을 배려하는 <제제>는 가족들에게 괴상한 아이로 낙인찍혀 따돌림과 학대를 당하지만, 이 세상에 제제의 가족같은 사람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아이로써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랑과로 관심을 주는 <뽀르뚜까>와 나이를 떠난 우정을 맺는다.
식물 친구 라임오렌지나무, 뽀르뚜까가 있는 세상에서 오래 행복하기를 책읽는 동안 간절히 바랐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아직도 그 이후부분을 읽지 못하고, 손때만 묻히고 있는 책이다.
중학교 때 처음 읽은 이 책이 30년 친구가 될 줄은 몰랐는데.. 언젠가는 얼마 안 남은 그 몇 장을 넘기게 되겠지만, 아직은 아닌 듯 하다.
식물 친구 라임오렌지나무, 뽀르뚜까가 있는 세상에서 오래 행복하기를 책읽는 동안 간절히 바랐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아직도 그 이후부분을 읽지 못하고, 손때만 묻히고 있는 책이다.
중학교 때 처음 읽은 이 책이 30년 친구가 될 줄은 몰랐는데.. 언젠가는 얼마 안 남은 그 몇 장을 넘기게 되겠지만, 아직은 아닌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