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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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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2:37
글을 읽는것도 쓰는것도 수월하지 않는 아야네.
그리고 또, 그녀를 사랑하는, 그녀가 사랑했던
하루토가 주인공이다. 두사람 모두 부모가 없이 삼촌과 조부모님에 의해 자랐다.글을 읽고 쓰는것을 어려워하는 아야네에게 매일 음성녹음을 해주며 도와주는 하루토의 사랑에 처음엔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난독증을 극복하고 가수가 되게 도와준 하루토와 그를 사랑해서 오랜 시간 그에 대한 노래를 불렀던 아야네의 사랑이야기이다. 아야네는 하루토의 노래를 부르며 그를 그리워하고, 결국 둘은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난독증에 걸린 아야네가 편지안에 쓰며 바랐던 하루토와의 재회와 영원한 사랑이 결국은 이루어졌다는것이 정말 좋았다.죽음이 가까워질수록 더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다는 아야네와 그런 아야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하루토 사이에서 나온 둘의 아이가 결국은 가수가 되어 둘의 사랑을 다시 노래하는 결말이다.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들이라 반드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이런 사랑이 있다면 정말 좋을것같다.죽음의 두려움보다 사랑할 시간이 부족해서 안타까웠던 둘을 보고 나는 남은 시간을 조금은 더 의미있게 보내보는건 어떨지 생각이든다.
그리고 또, 그녀를 사랑하는, 그녀가 사랑했던
하루토가 주인공이다. 두사람 모두 부모가 없이 삼촌과 조부모님에 의해 자랐다.글을 읽고 쓰는것을 어려워하는 아야네에게 매일 음성녹음을 해주며 도와주는 하루토의 사랑에 처음엔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난독증을 극복하고 가수가 되게 도와준 하루토와 그를 사랑해서 오랜 시간 그에 대한 노래를 불렀던 아야네의 사랑이야기이다. 아야네는 하루토의 노래를 부르며 그를 그리워하고, 결국 둘은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난독증에 걸린 아야네가 편지안에 쓰며 바랐던 하루토와의 재회와 영원한 사랑이 결국은 이루어졌다는것이 정말 좋았다.죽음이 가까워질수록 더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다는 아야네와 그런 아야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하루토 사이에서 나온 둘의 아이가 결국은 가수가 되어 둘의 사랑을 다시 노래하는 결말이다.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들이라 반드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이런 사랑이 있다면 정말 좋을것같다.죽음의 두려움보다 사랑할 시간이 부족해서 안타까웠던 둘을 보고 나는 남은 시간을 조금은 더 의미있게 보내보는건 어떨지 생각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