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반려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이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남과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일,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내가 가는 길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행복은 자기 밖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찾는 법이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건 누구나 다 행복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모두가 행복에 대해 재정의하여 행복한 삶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