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나만 알아야 하는데..
자랑을 하고 싶기도 하고,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기도 하고..
김포공항에 이런 산책길이 있다!!
오래된 식물들이 포근히 안아주니 좋기도 하지만,
사람이 없어 생각하고 걷고..
노래도 한 소절 흥얼흥얼
기다려라. 오늘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