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소감문
학교 동아리에서 전통시장에 다녀왔다. 평소에는 마트나 편의점만 가서 전통시장에 오래 머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 들어갔을때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구경하다가 점심시간에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옛날 생각 난다고 좋을때라고 하시면서 웃어주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시장에 계신 다른 사장님들도 모두 친절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물건을 사지 않아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그 모습에서 시장에 있는 사람들은 정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꼭 다시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