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걷쓰 마당
열다섯에 곰이라니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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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10:08
입학을 기념하여 선물받은 열다섯에 곰이라니는 열다섯이 되고 사춘기에 들어간것을 동물화로 표현하여 사춘기 아이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곰이된 태웅이가 힘든 삶은 살면서 고생하는데 비둘기가 된 지훈은 지금 상황을 침착하게 이해하고 빠르게 인간으로 돌아왔는데 다른 아이들은 동물이 되어 행복해서 인간으로 돌아오기 싫다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세희와 지훈의 이야기도 학생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판타지소설을 좋아하여 이런 책을 골랐는데 읽고난뒤 한번 더 읽을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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