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새학기 첫 국어시간 책을 하나 받았다 책 제목은 경우없는 세계 이끌리듯 고른 책은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책을 받은 순간 나는 물을 먹듯 호로록 짧은 시간동안 책을 넘겨 50p를 읽었다. 재밌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재밌고 집중이 잘되어 책을 간간히 읽긴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개학이후 14일 2주가 지난 지금 먼지 묻은 그 책은 내 서랍 속에있다. 나의 끈기가 부족한 걸까 고등학생이 되어 시간이 부족한걸까 알고싶었다.